![“동해 물이 말라도 독도는 우리 땅”](https://dimg.donga.com/egc/CDB/WEEKLY/Article/20/05/03/23/20050323050005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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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의 반일 분위기와 함께 독도가 왜 우리 영토인지를 증명해주는 자료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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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1월29일 발표된 연합국최고사령부 지령 제677호. 영어로 ‘ULLUNG’으로 표시된 울릉도는 물론이고 ‘TAKE’로 표시된 독도도 한국 영역에 들어가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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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10월25일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부르고, 울도군은 울도와 석도(石島, 돌섬. 지금의 독도)를 관할한다’고 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이 칙령은 시네마현 고시보다 5년 먼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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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발행된 독도 우표. 독도의용수비대가 총을 쏘며 독도를 방어해내자 일본은 이 우표를 붙이고 일본에 도착한 한국 우편물 배달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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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오성일을 울릉도 도감에 임명한다는 교지(임명장). 조선은 1895년부터 울릉도에 전임 도감을 두었다.(왼쪽) ‘북위 37도 9분 … 에 있는 섬을 다케시마라 칭하고 본현(시마네현) 오키섬 부속으로 한다’라고 한 시마네현 고시.(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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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 한국과 일본이 독도에 영토 표시를 하며 벌인 치열한 말뚝전쟁을 끝내고 독도의 한국 영유를 확정한 54년도 독도의용수비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