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가구가 ‘2023 올해의 리빙 브랜드파워 1위’ 원목가구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는 넥스트 노멀 시대를 맞이해 사회·경제적 변화의 움직임 속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형성해 고객의 삶에 깊은 공명을 준 기업을 발굴하고자 제정됐다.
베이직가구는 ‘최고의 품질은 좋은 원목 그리고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고객 1:1 맞춤 디자인과 기본을 지키며 국내 제작을 고집하는 프리미엄 원목가구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주문과 함께 제작에 들어가는 ‘슬로우퍼니처’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까다로운 원목 선정부터 천연 오일 마감 과정의 수제 공법과 디테일한 마무리 등 전 제품 맞춤 제작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또한 베이직가구는 가구의 디자인, 개발 및 제조 범위 품질 경영 시스템(ISO 9001)과 환경 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 3800평대 규모의 초대형 원목가구 쇼룸을 운영하는 공장 직영 매장으로, 365일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1:1 맞춤 가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소비자가 오롯이 제품과 디자인에만 집중하며, 좋은 품질의 가구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베이직가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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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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