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7월 12일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국제수영연맹(FINA) 209개 회원국 중 193개국 7266명이 등록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우리나라는 118명의 선수와 임원을 확정하고 치열하게 메달 경쟁을 벌이고 있다.
7월 12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화려한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7월 13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전에서 김수지가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7월 16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첫날인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슬기로운 직장생활 캠페인’ 패널 주변으로 직장인들이 지나가고 있다.
7월 17일 전날 사망한 정두언 전 의원의 빈소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낸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
7월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디네 앙 블랑 뉴욕’ 행사에 5500명이 참석해 장관을 연출했다. 이 파티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됐으며, 프랑스 궁정문화를 재현하고자 파티 장소를 개최 직전까지 비밀로 한다. 또한 모든 드레스코드를 흰색으로 하고 있다.
7월 17일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 태평양 담당 차관보(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7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13차 전원회의가 열렸다. 2020년 최저임금은 2.87% 인상된 8590원으로 결정됐다.
7월 14일(현지시각)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영국에서 열린 ‘2019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7월 17일 경북 포항시 송림초에서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자격시험이 치러졌다. 필기와 실기 시험에 합격한 어린이에게는 면허증이 발급된다.
7월 12일 초복인 이날 할리우드 배우 겸 동물권 운동가인 킴 베이신저(왼쪽에서 두 번째)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2019 복날추모행동’ 집회에 참석했다. 그는 집회 참석자들과 함께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를 촉구했다.
[뉴스1]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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