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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꺼번에 사인을 받아주겠다.

입력
2003-09-24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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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꺼번에 사인을 받아주겠다.

▷ 내가 한꺼번에 사인을 받아주겠다.

9월16일 노무현 대통령과 베트남 판 반 카이 총리의 청와대 오찬장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베트남에서 방영된 드라마 ‘유리구두’의 주인공 김현주씨에게 베트남 관료들의 사인 공세가 끊이지 않자.

▷ 다음 세상에는 이효리로 태어나고 싶어요.

9월21일 개그우먼 안선영



SBS ‘신동엽 김원희의 헤이헤이헤이’의 ‘웃자 웃자’ 코너에 이효리가 출연하자 평소에는 조용하던 녹화장이 취재진으로 북적거린다면서.

▷ 요새 이혼한 젊은 부부들이 ‘절대 욕하지 말기’, ‘가능한 한 좋은 기억 남기기’ 등 7가지 수칙을 지킨다고 하는데 신당과 민주당도 금도를 지켰으면 좋겠다.

9월21일 민주당 분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사퇴한 정대철 의원

대표직 사퇴 소회를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 다음에는 훨씬 더 잘할 거예요. 전 세 번째 도전에는 항상 성공하거든요.

9월21일 여자 골프선수 위성미(미셸 위)

두 번째 성 대결에서 컷오프된 뒤 계속해서 성 대결에 나설 계획을 밝히며.

▷ 박통 시절이 그립다니….

9월19일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

전경련 회장단이 9월16일 ‘박정희 전 대통령식’의 강력한 지도력을 촉구한 데 대해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로 나아가는 상황에서 군사독재 때와 같은 리더십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면서.

▷ 죄송한 말씀이지만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9월18일 한 TV방송의 기상캐스터

아침 일기예보를 진행하던 중 태풍 ‘매미’의 피해가 채 복구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비가 내리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 대통령 눈에는 세상에 동업자와 비동업자만이 있는가?

9월21일 한나라당 배용수 부대변인

대통령이 사적인 감정에 따라 자기편과 동업자만 챙기고 나머지는 박대한다며.



주간동아 403호 (p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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