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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망종목을 찍어주는 주식 중계인이 아니다 外

입력
2004-10-07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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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망종목을 찍어주는 주식 중계인이 아니다 外

▶ 나는 유망종목을 찍어주는 주식 중계인이 아니다.

-7월23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미국 증시 폭락과 관련해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아야 할 것이냐는 기자들 질문에.

▶ 내 키가 작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켈리 로빈스와 내가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이 실린 오늘 신문을 보고 내 키가 그렇게 작은 줄 처음 알았다.

-7월22일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자이언트이글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김미현 선수

키 작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답하며.

▶ 안 받는 것보다는 좋지. 오라는 데가 있는 게 없는 것보다는 나은 것 아니냐.

-7월25일 정몽준 의원

‘민주당에서 영입을 제의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란 기자들의 질문에 구체적인 권유를 받은 적은 없다면서.

▶ 우리가 부패한 사람만 골라서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아니지 않느냐.

-7월25일 박상천 민주당 최고위원

역대 대통령마다 측근 비리가 생기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제왕적 대통령제의 구조적 문제라며.

▶ 수계식에 참여해 자신이 지킬 수 있는 계만 받으라.

-7월24일 김상철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

직장·가정 생활과 신행을 양립해야 하는 현실에서 살생 도둑질 음행 거짓말 술을 금지하는 5계를 지키기 힘든 재가 불자들이 어떻게 계행을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 설명하며.

▶ 젊은이여, 어둠의 시대를 두려워 마라.

-7월22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세계 청년의 날 행사에 앞서 행한 연설에서 9·11 테러와 중동 유혈 사태 등 어렵고 힘든 시기를 맞았지만 극복하라고 당부하며.



주간동아 346호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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