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모두들 사진 속의 우리들처럼 순수하고 귀여운 아들딸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참 많이 싸우기도 하고 재미있게 놀기도 했는데 찬바람이 부니까 그때가 아련히 떠오릅니다.
언니야, 동생들아 잘 지내고 있지? 우리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자주 만나도록 노력하자. 이 사진 보면서 그 옛날의 추억을 한번 떠올려봐.
올망졸망 패밀리 찰칵!
박말선/ 경남 산청군 시천면
입력2003-12-12 13:45:00
2002년 12·19 대선을 50일가량 앞둔 11월 초 정치권에선 새천년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 노무현 대선 후보와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의 단일화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대세론’ 속에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이회창 후…
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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