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동아 로고

  • Magazine dongA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상한가 길지빈 / 하한가 안상수

  • 이나리 기자 byeme@donga.com
입력
2004-10-27 16:40:00
  • 작게보기
  • 크게보기

상한가 길지빈 / 하한가 안상수

상한가 길지빈 / 하한가 안상수
▲ 길지빈

‘빵집 천사 아가씨’가 전하는 사랑으로 인터넷에 감동의 물결. 주인공은 이모네 빵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24살 처녀 길지빈씨. 가게 앞, 팔 못 쓰고 양다리 절단된 구걸 장애인에게 빵 떼어 먹여. 그 모습 본 대학생 박새봄씨, 다정한 모습 찍어 개인 홈페이지 통해 소개. 10월21일 하루만 1만6000명 다녀갈 만큼 큰 화제. 집에서도 중풍 할머니 정성껏 돌보는 효녀라고. 교사 꿈 꼭 이뤄 따뜻한 마음 널리 전하길.

상한가 길지빈 / 하한가 안상수
▼ 안상수

안상수 인천시장, 굴비상자 2억원 둘러싸고 ‘굴비 엮듯’ 거짓말한 사실 속속 드러나. 8월28일 받았다고 한 돈, 알고 보니 24일 받아. 돈 건넨 건설업자 이모씨와는 “일면식도 없다”에서 “한두 번 만났다”, 알고 보니 돈 상자 받은 날도 만나 여동생 집주소까지 적어줘. “이후 연락한 적 없다”더니만 이씨 체포 직전까지 통화. 이씨 회사 드러날까 상자 싼 보자기까지 바꿔치기. 어쨌거나 신고했으니 불구속이라지만 뒷맛 영 찜찜하네.



주간동아 458호 (p14~14)

이나리 기자 byeme@donga.com
다른호 더보기 목록 닫기
1408

제 1408호

2023.09.22

올해 증시 달군 상위 20개 종목은… 1위 에코프로, 2위 제이엘케이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