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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텔스 전투기에 뚫린 한미일 레이더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전투기가 대만·필리핀 사이 바시해협과 대한해협 동수로(중국 당국 발표 원문은 ‘쓰시마해협’)를 통과하는 순찰 임무를 수행했다.”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5년 08월 20일 -

트럼프 관세 폭격에 중국은 조용히 웃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0%라는 고율 관세 폭탄을 투하하자 브라질 커피 재배 농가들은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7월 30일(이하 현지 시간) 자신의 정치적 동맹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쿠데타 모의…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5년 08월 19일 -

K-방산 유럽 교두보 폴란드가 흔들린다
폴란드는 2022년 7월 한국 방위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 무기 거래에 합의했다. 당시 폴란드 총리였던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는 반공주의 정치인 집안 출신으로 유럽보다 미국과의 관계를 중시한 인물이다. 이 때문에 모라비에츠키와 당시 집…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5년 08월 14일 -

인도에서 농업은 신성불가침… 美 관세폭탄에도 물러서지 않는 이유
소는 힌두교에서 신성한 동물이다. 인구 80%가 힌두교를 믿는 인도에서 특별대우를 받는다. 소가 지나가면 차들이 도로에 멈춰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병들고 버려진 소를 위한 전용 병원도 있다. 힌두교 신자들은 쇠고…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5년 08월 10일 -

브렉시트로 고립 자초한 영국, 핵무기 지렛대로 EU 관계 재정립 나서
브렉시트(Brexit)는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한다는 의미로, ‘Britain(영국)’과 ‘exit(탈퇴)’의 합성어다. 영국은 2016년 6월 국민투표를 통해 EU 탈퇴를 결정했고 2020년 1월 31일(이하 현지 시간) …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5년 08월 06일 -

군함 건조 경쟁력 상실한 미국, ‘동맹 현대화’ 요구하며 한국에 러브콜
신냉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권위주의 진영과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가장 치열한 전장은 아시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대만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할 경우 대규모 확전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중국이 군사 행동에 …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5년 08월 03일 -

퇴역하려던 A-10C 공격기, 중동 분쟁서 ‘드론 킬러’로 기사회생
주한미군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한 제25전투비행대 소속 A-10C 공격기가 오산공군기지에서 5월 11일 고별 비행을 했다. A-10C는 유사시 북한 기갑부대 저지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던 기종이다. 특이한 외형과 30㎜ 기관포의 묵직…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5년 07월 30일 -

유럽 5개국, 러시아 위협 맞서 수백만 개 지뢰 매설 나서
“발트해 슈체친(폴란드 북서부)에서 아드리아해 트리에스테(이탈리아 북동부 항구로 현 슬로베니아 접경지)까지 ‘철의 장막’이 대륙을 가로질러 드리워지고 있다.”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5년 07월 27일 -

작은 드론으로 트럼프 암살하겠다는 이란의 무시 못 할 위협
이란 핵 문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만 같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공습 작전 성과를 발표하면서 “이란의 핵무기 개발 능력이 파괴됐다”고 주장할 때만 해도 말이다. 미국은 6월 21일(이하 현지 시간) 이란 핵시설…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5년 07월 24일 -

트럼프 내정 간섭 호재 삼아 ‘불퇴전’으로 맞선 룰라
세계 각국 지도자 가운데 상극 관계인 지도자들을 꼽으라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들 수 있다. 부동산 개발업자 출신 금수저인 트럼프는 보호무역주의자이자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는 강…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5년 07월 21일 -

러시아군 고위 장성들, 개인정보 버젓이 노출했다가 연이어 암살
러시아가 7월 3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감행한 우크라이나 공습은 개전 후 최대 규모였다. 드론과 미사일을 합쳐 472기가 동원된 6월 17일 대공습 때보다 많은 550기의 발사체가 수도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각지…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5년 07월 17일 -

집권 13년 차 시진핑 절대 권력 균열 조짐
중국에서 군부는 국가가 아닌 공산당이 통제한다. 인민해방군은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중앙군사위) 지휘를 받는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槍杆子裏面出政權)”는 마오쩌둥 전 초대 주석의 말처럼 중앙군사위는 중국에서 공산당 일당 독재…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5년 07월 16일 -

美·유럽 신뢰 잃은 K-방산에 일본만 어부지리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은 신냉전체제에서 동서 진영이 맞붙은 첫 대격돌이었다. 유럽 각국은 대규모 투자로 무기 생산 라인을 확장하는 동시에 당장 대량의 무기를 빠르게 조달할 수 있는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이때 유럽이 찾…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5년 07월 09일 -

이란이 비축했던 ‘핵폭탄 9개’ 분량 우라늄 행방 묘연
‘아마드(AMAD) 프로젝트’는 이란이 과거 추진했던 비밀 핵무기 개발 계획을 가리킨다. 이란은 1989년부터 2003년까지 핵무기를 제조하고자 원심분리기, 농축우라늄, 핵폭탄 미사일 탑재, 핵폭발 장치 등을 두루 연구했다. ‘이란…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5년 07월 06일 -

이스라엘 ‘마비전’에 이란군 혼비백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이란을 상대로 군사 행동을 준비해왔다. 그간 진행된 이란과 협상은 명분을 쌓기 위한 행보로 보는 게 합리적이다. 미국이 3월 주한미군 방공(防空) 자산 등 주요 전력을 중동으로 옮기고, 상…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5년 06월 29일 -

‘다윗왕’ 꿈꾸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중심 중동 질서 ‘새판 짜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별명은 ‘비비 킹’이다. 비비(Bibi)라는 애칭에 왕(King)이라는 칭호가 붙었다. 오랜 기간 권좌에 앉아 있는, 이스라엘 역사상 최장수 총리이기 때문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1996년 만 46세 …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5년 06월 28일 -

협박의 달인 트럼프, 압도적 군사력으로 이란 반격 의지 꺾어
“서로 소모전 양상을 띠면서 이란도 탄도미사일의 한계를 느꼈을 것이고, 이스라엘 역시 요격미사일이 소진돼가는 상황이었다. 양국 모두 레버리지가 있는 상황이다 보니 트럼프의 휴전 제안에 응한 것이다. 트럼프는 확전이 아니라 크게 판을…
문영훈 기자 2025년 06월 27일 -

러시아, 치명적 자폭 드론 생산기술 北에 전수
최근 북한군 무기체계가 경천동지할 만큼 발전한 것으로 파악돼 우려를 낳고 있다. 러시아에 무기와 탄약, 병력을 대량 제공한 대가로 첨단 군사과학기술과 신무기를 넘겨받은 결과다.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장인 키릴로 부다노프 육군중장은 6…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2025년 06월 26일 -

36년 ‘절대권력’ 하메네이와 신정(神政) 통치, 존립의 기로에 서다
이란을 36년간 통치해온 라흐바르(국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하메네이는 집권 이후 무소불위 권력을 휘둘러 ‘군주’라는 말을 들어왔다. 실제로 군 최고 통수권자이자 최고 종교지도자인 하메네이는 …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25년 06월 21일 -

막무가내 트럼프도 물러서게 한 中 희토류 패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자존심을 접고 중국과 이틀에 걸쳐 무역 협상을 한 배경엔 희토류 수출 통제가 있었다. 중국이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응해 4월부터 희토류 수출을 제한하자 미국 자동차업계와 방산·에너지 등 주요 산업이 …
윤채원 기자 2025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