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고 글로벌 활동을 시작하는 BTS. 하이브 제공
BTS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공개하고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하이브는 BTS를 포함해 올해 소속 아티스트 앨범 3200만 장을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BTS 컴백 이후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르세라핌 등의 컴백이 예정돼 있다.
공연 관객 수도 지난해 대비 44.2% 상승할 전망이다. 하이브는 BTS 월드 투어(123만 명)와 세븐틴, TXT 투어 등을 통해 총 54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합산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는 2월 말 기준 1억3827만 명 수준으로 지난해 대비 34.7% 성장했다. 유안타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하이브가 올해 매출 3조9194억 원, 영업이익 493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대비 각각 47.9%, 899% 상승한 수치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메가 IP(지식재산권) BTS의 활동 효과 및 저연차 고성장 IP의 빠른 수익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3년 9개월 만의 BTS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가 모이며 하이브 주가는 올해 상승세를 보여왔다. 2월 19일 40만4500원으로 마감하며 40만 원 벽을 깨기도 했다. 3월 4일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한때 32만 원 선까지 떨어진 주가는 BTS 컴백이 가까워지며 최근 35만 원 선으로 복귀한 상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20일 오전 11시 26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일 대비 6500원(-1.83%) 하락한 34만8000원에 거래됐다.

문영훈 기자
yhmoon9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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