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 TV, 버려진 피아노, 폐차의 잔해…. 요모조모 뜯어보니 꽤 소박하고 재미있다. 묘한 친구의 등장에 지나가던 시민도, 홀로 동장군에 맞서던 이순신 장군도 괜히 신이 난다.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은 ‘2009 서울 빛 축제’가 끝나는 1월24일 다시 이별한다.
‘짝꿍’ 거북선 만난 이순신 장군은 좋겠네!
사진·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글·이설 기자 snow@donga.com
입력2010-01-19 14:15:00


이번 주 코스피는 꺼지지 않는 ‘인공지능(AI) 버블론’ 불씨에 4000대 초반으로 밀렸다. 지난주 4000선 붕괴를 딛고 11월 10일 종가 기준 4073.24로 반등했으나 14일 새벽 미국 뉴욕증시 급락 영향에 4011.57로 …
이슬아 기자

문영훈 기자

이한경 기자

문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