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열린 ‘서울억새축제’에서 야간 조명쇼가 펼쳐지고 있다.
바람에 실려 가을이 저만치 가네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입력2009-10-21 10:06:00
10월10~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열린 ‘서울억새축제’에서 야간 조명쇼가 펼쳐지고 있다.
혼자 사는 80대 김모 씨는 5분 거리에 있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일주일에 한 번꼴로 찾는다.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전통시장이나 대형마트보다 이곳을 더 선호한다는 그는 여기에서 과일을 자주 산다. 소포장 판매라서 한 번에 …
윤채원 기자
이종림 과학전문기자
이채현 자유기고가
한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