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는 대게들로 가득하다. 오랜만의 만선(滿船)이다.
오늘 저녁엔 모처럼 허리 펴고 고단한 몸 뉠 수 있을 터.
한류 어종인 울진 대게는 요즘 같은 한겨울이 제철. 동해 된바람을 벗삼아 남진한 북한 한류 덕분에
속살은 탱탱하고 맛은 담백하다. 몸통에 비해 다리가 길고 묵직한 게 살이 꽉 찬 놈이다.
▶12월10일 오전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경매를 앞둔 어민들이 대게를 크기별로 줄짓고 있다.
살 오른 대게 동해안 상륙작전
글·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 사진·현일수 기자 photo001@hanmail.net
입력2008-12-16 14:45:00


이번 주 코스피는 12월 29일 4146.48에서 출발해 1월 2일 4309.63으로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가 4300선을 돌파한 것은 사상 최초다.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모두 7% 넘게 상승하면서 코스피 신…
임경진 기자

김우정 기자

문영훈 기자

송화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