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구봉산에 2005년 최초로 자리잡아 현재는 주변에 춘천 구봉산 카페거리가 조성됐다. 이태리 음식과 회갑연, 돌잔치, 세미나 등의 각종 행사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맛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한 결과 국내 최초 수경재배 시스템을 도입,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이 차단된 환경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해 요리에 사용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종류의 스테이크에 수비드(sous vide) 공법을 도입해 차별화된 맛과 영양을 제공하고 있으며 피자는 이태리에서 수입된 밀가루를 사용해 셰프가 직접 이태리에서 배워온 기술을 바탕으로 현지 본연의 맛을 살려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아울러 식사를 하면서 한눈에 춘천시 전체를 바라볼 수 있도록 했으며 야경 관람 및 데이트코스로도 이용 가능하다. 각종 행사와 돌잔치, 소규모 돌잔치, 세미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난해부터 야외 웨딩과 스몰 웨딩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카페와 레스토랑, 펜션, 웨딩 등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산토리니 관계자는 “그 동안 고객들을 위해 하나하나 작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꾸준히 이어온 결과 이번 뜻 깊은 수상을 하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산토리니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요리들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강원도 내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