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세상을 만드는 시간, 3분 영상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동아DB]
스탠리블랙앤데커는 ‘For Those Who Make the World’라는 기업 목표 아래, 노력 및 영감을 통해 세상을 만들고 재구성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한다. 스탠리블랙앤데커 대표 브랜드인 디월트, 스탠리, 블랙앤데커 공구를 사용해 자기 생각을 3분 이내로 영상으로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세만시’는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주제에 맞는 자사 제품 사용법이나 팁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알려주는 영상, 공공 설치물 제작을 통해 감동을 주는 영상, 공구를 활용해 무언가를 만드는 모습을 영상으로 직접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상금 500만 원
이번 공모전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한다. 5월 27일까지 ‘세만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6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한다. 시상은 최우수상(2명) 500만 원, 우수상(4명) 250만 원, 장려상(10명) 100만 원 등 총 16명 혹은 16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한편 공모전 기간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3번의 릴레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소문 내기 이벤트(3월 18일~4월 15일)에 이어 2차(4월 16일~5월 9일), 3차 이벤트(5월 10~25일)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가정이나 건설 현장에서 나사를 조이고 못을 박는 것 하나도 세상의 한 부분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도 다양한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전동공구 리더로서 앞으로도 세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