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이고 최종적으로 서비스를 선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브랜드만족지수다. 디지털 시대가 가속화될수록 기업들은 더욱 개성 있는 브랜드를 구축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관계를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는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경희대 경영대학원 김홍유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시상한 기업들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그 날까지 이 시상이 좋은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국가의 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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