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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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19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내구재·서비스·소비재 부문 총 43개 브랜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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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강현숙 기자

    life77@donga.com

    입력2019-07-18 1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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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시상식이 7월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주간동아’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한 이 행사는 기업의 활동과 성과에 대한 정량평가를 기반으로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등 5가지 평가기준을 통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43곳이 최종 선정됐다.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이고 최종적으로 서비스를 선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브랜드만족지수다. 디지털 시대가 가속화될수록 기업들은 더욱 개성 있는 브랜드를 구축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관계를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는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경희대 경영대학원 김홍유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시상한 기업들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그 날까지 이 시상이 좋은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국가의 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현숙 기자

    강현숙 기자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강현숙 기자입니다. 재계, 산업, 생활경제, 부동산, 생활문화 트렌드를 두루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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