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매 순간이 선택의 연속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대중교통을 잡아타는 순간, 점심 메뉴를 고르는 일 등 모든 선택이 하루를 만든다. 국가도 마찬가지. 매 선거가 역사를 만들고 시대를 결정한다. 바른 선택을 해야 할 때다.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루 전인 12일에는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으로, 벌써부터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어떤 합의가 발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6월 6일 6·13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이날 광주 광산구 송정공원에서 하남중앙초 여자축구부원들이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6월 4일 싱가포르 케이블카 스카이패스에서 센토사섬이 한눈에 보인다. 북·미 정상회담 미국 측 실무대표단의 숙소로 사용된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이 회담 장소로 최종 결정됐다.
6월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배우 한지민이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독하고 있다.
6월 6일 제주 애월읍 항파두리항몽유적지 인근에서 관광객들이 활짝 핀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6월 7일 선거관리원들이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등을 점검하고 있다.
6월 5일 미국 유명 핸드백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의 창립자인 케이트 스페이드가 뉴욕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93년 론칭한 케이트 스페이드는 단순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6월 5일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대폭발로 알로테낭고 지역에서 최소 90여 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실종됐다. 구조작업을 벌이던 소방대원이 잠시 앉아 숨을 돌리고 있다.
6월 5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 일대 남산공원에서 열린 제13회 남산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이 글짓기를 하고 있다.
6월 6일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BOP) 제1무용수 박세은(29)이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에서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받았다. 박세은은 한국 무용수 중 네 번째 수상자다.
6월 7일 서울 최고기온이 29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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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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