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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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어제의 대통령, 오늘의 피의자

  • | 사진  =  동아일보 출판국 사진팀  ·  사진공동취재단

    입력2018-03-20 13: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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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전 대통령이 3월 1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나서고 있다.(위) 이 전 대통령은 역대 4번째로 검찰 포토라인에 선 대통령이 됐다. [동아일보 출판국 사진팀  ·  사진공동취재단]

    이명박 전 대통령이 3월 1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나서고 있다.(위) 이 전 대통령은 역대 4번째로 검찰 포토라인에 선 대통령이 됐다. [동아일보 출판국 사진팀  ·  사진공동취재단]

    110억 원대 뇌물수수, 횡령, 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3월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이로써 그는 검찰 조사를 받은 역대 5번째 대한민국 대통령이 됐다. A4 용지에 미리 소회를 적어온 이 전 대통령은 “바라건대 (전직 대통령 소환은) 역사에서 이번이 마지막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검찰 조사는 14시간 동안 진행됐다.

    검찰 출석 전 이 전 대통령 자택을 찾은 자유한국당 이재오 상임고문이 면담 후 밖으로 나오고 있다.(왼쪽) 이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동아일보 출판국 사진팀  ·  사진공동취재단]

    검찰 출석 전 이 전 대통령 자택을 찾은 자유한국당 이재오 상임고문이 면담 후 밖으로 나오고 있다.(왼쪽) 이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동아일보 출판국 사진팀  ·  사진공동취재단]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한 시민단체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왼쪽) 이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3월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동아일보 출판국 사진팀  ·  사진공동취재단]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한 시민단체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왼쪽) 이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3월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동아일보 출판국 사진팀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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