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의 한 주유소. 2000원이 훌쩍 넘은 가격표가 걸려 있다.
안다, 맞는 말인 거. 그래도 새침하게 약이 오르는 건 어쩔 수 없지 않은가.
내릴 때는 찔끔찔끔 내리더니 올릴 때는 단번에 쑥 올려버리는 그 심보도
여간 얄밉지 않고, 연말에는 3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뒷목이 더욱 뻣뻣해진다. 이참에 앞마당에 기름저장 탱크라도 묻어야 하나.
이래저래 한숨만 느는 장마철 오후다.
다시 뛰는 油價 …아, 돌겠군
사진·이기욱 기자 p35mm@donga.com 글·황일도 기자 shamora@donga.com
입력2011-07-15 18:00:00

7월 14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의 한 주유소. 2000원이 훌쩍 넘은 가격표가 걸려 있다.

미국 반도체 업종 강세로 6월 19일 사상 처음 9300 선을 돌파했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하며 변동성을 보이다 9000 선에 안착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19일(현지 시간)로 예정된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이한경 기자

김성효 글로벌사이버대 재테크·자산관리학과 교수

임경진 기자

문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