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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

입력
2008-01-09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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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

예상대로 이명박 정부의 첫걸음은 한반도 대운하가 될 전망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설치된 ‘한반도 대운하 태스크포스(TF)’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한반도 대운하는 ‘그야말로’ 전국을 관통한다. 한강과 낙동강을 이은 550여 km의 경부운하가 척추라면 금강과 한강을 잇는 충청운하, 영산강과 금강을 연결하는 호남운하는 팔다리를 잇는 뼈대가 된다. 그러나 걱정과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한날 한시에 첫 삽을 뜨게 될 이 사업이 넘어야 할 산과 골은 아직 많고도 깊다.

주간동아 619호 (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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