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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과열 경선 진정돼야 外

한나라당 과열 경선 진정돼야 外

한나라당 과열 경선 진정돼야 外
한나라당 과열 경선 진정돼야 ■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경선 과정을 지켜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던 터다. 아무리 승리를 위해서라지만, 같은 당의 동지를 헐뜯는 행위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렇게 해서 대선후보가 된다 해도 만신창이 상태로는 여당과의 경쟁력에서 밀릴 것이 분명하다. 이명박과 박근혜 두 후보 진영은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거침없이 하이킥’이다. 뒤는 전혀 돌아보지 않는다. 오로지 공격뿐이다. 그러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경선 승리뿐 아니라 승리 후의 모습도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상처뿐인 영광을 안은 채 본선 무대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조명호/ 충남 천안시 성정1동

수입차 가격 거품 제거는 당연 ■ 수입차 가격의 거품이 꺼지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지나치게 값비싼 외제차를 타는 사람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비싼 값으로 차를 파는 업체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업체는 고가마케팅이라고 주장하겠지만, 이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행위일 뿐이다. 똑같은 차를 우리보다 잘사는 미국이나 일본에서보다 훨씬 비싸게 판다면 어떤 경제논리로도 설명할 수 없다. 한국 소비자를 봉으로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이 같은 수입차 시장에 대기업이 뛰어들면서 가격 거품이 꺼지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수입차 가격이 싸지면서 상대적으로 국산차의 경쟁력이 약해지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이준석/ 울산시 남구 달동

학부모들에게 산촌 유학 강추! ■ ‘해외 조기유학이 붐인 이때에 산골 마을로 유학 가는 아이들에 대한 기사는 참으로 신선했다.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조기유학이나 해외연수를 한 번쯤 생각해봤을 것이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은 이를 당연시하고, 없는 사람은 무리를 해서라도 실행에 옮긴다. 하지만 연수의 효과나 필요성은 뒷전이다. 남이 하니까 나도 하는 식이다. 이런 식의 해외연수라면 기사에 소개된 산촌 유학의 발뒤꿈치도 쫓아가지 못한다. 자연을 직접 체험하면서 뛰놀고 공부하는 것이 몸과 마음에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자녀들의 해외연수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학부모들에게 산촌 유학을 권한다.



장명준/ 서울시 은평구 신사2동



주간동아 2007.08.14 598호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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