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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함께|487호

부산 갈매기 파이팅! 外

부산 갈매기 파이팅! 外

올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할 때부터 롯데 자이언츠가 잘나갈 줄 알았다. 지난해와는 달리 신인과 고참들이 조화를 이루고 공격은 물론 마운드도 탄탄해졌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롯데가 미쳤다고 말한다. 맞다, 올해 롯데 자이언츠는 완전히 미쳤다. 그래서 살맛이 난다. 부산에서 경기가 열리는 날은 하루 종일 마음이 설렌다. 어렵게 간 사직구장에서 신문지를 찢어 팔이 아프도록 흔들고, 목이 터져라 ‘부산갈매기’를 부르며 짜증나고 답답한 일들을 확 날리고 있다. 경기에서 이기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매번 이길 수는 없다. 지더라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이면 된다. 부산갈매기 너는 내 맘 알고 있겠지? 양기훈/ 부산시 북구 금곡동

혈세 낭비 재외동포재단 엄중 처벌을

외교통상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재외동포 사이트를 구축하면서 엄청난 혈세를 낭비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사이트를 구축하는데 79억원이나 되는 막대한 돈을 들였다는 데 우선 놀랐고, 그 많은 돈을 들인 사이트가 오류투성이라는 데 더욱 놀랐다.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은 분명 직원들의 관리 소홀 및 업무 태만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사기업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면 책임자는 문책당할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재외동포재단은 별탈이 없어 보인다. 정부 부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도 늑장 감사를 하고, 감사를 한 뒤에는 결과 공개를 미루고 있다.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다. 외교부나 감사원은 즉시 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해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주혁/ 경기도 용인시 죽전1동

음식점의 기본은 역시 ‘맛과 정성’

우리나라 국민처럼 매스컴을 중시하는 민족도 없는 것 같다. TV에 소개된 집은 금세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게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집? TV 안 나가도 맛있어’ 기사를 읽으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도 그럴 것이 필자가 20년 넘게 단골로 가는 식당은 매스컴에 한 번도 소개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맛이 입소문을 타 항상 손님들로 북적거리기 때문이다. 요즘 매스컴에서 탄생시킨 이른바 ‘맛집’과 ‘멋집’들은 어쩌면 반짝 인기에 편승하는 조짐이 없지 않다. 갑자기 늘어난 손님들에게 불친절해 도리어 손님을 쫓아내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그런 현상을 보자면 음식점업, 즉 식당은 언제나 외화내빈(外華內貧)의 추구보다 맛과 정성이 시종여일한 곳이 돼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된다. 홍경석/ 대전시 중구 용두동



여드름 기사 매우 유익

여름철이 바야흐로 다가오면서 남녀 모두 피부에 신경을 쓴다. 특히 얼굴에 생기는 여드름은 이만저만한 고민거리가 아니다. ‘환절기 피부 불청객, 여드름’을 읽고 여드름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상식들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기름진 음식 섭취와 여드름이 무관하다는 내용은 참으로 뜻밖이었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특히 우유나 비타민C를 적당히 섭취하면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지나친 비누 세안은 오히려 나쁜 영향을 끼친다. 요즘은 남녀 모두 외모를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여름을 맞아 피부와 관련한 다양한 건강 기사를 실어주었으면 좋겠다. 박지용/ 서울시 관악구 신림5동



주간동아 2005.06.07 488호 (p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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