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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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를 읽는 7가지 코드

  • 입력2005-02-24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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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를 읽는 7가지 코드
    ● 한국경제를 읽는 7가지 코드

    한국경제는 살아날까, 아니면 계속 침체의 늪에서 허우적거릴까. 한국경제의 전망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과연 어느 주장이 맞을까. ‘한국경제연구원’을 필두로 한 경제전문가들이 한국경제에 대해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좌승희 외 지음/ 굿인포메이션 펴냄/ 344쪽/ 1만2000원

    ● 아름다운 영혼의 고백, 미뇽이야기

    저자의 장편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중에서 소설 두 편을 가려 뽑았다. ‘아름다운 영혼의 고백’은 한 여성의 현실적인 고민과 내면세계를 통해 성숙해가는 인생을 그렸다. ‘미뇽이야기’는 순정한 사랑을 가슴에 묻고 생을 마감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김욱 옮김/ 지훈출판사 펴냄/ 288쪽/ 9800원

    ● 인재 포석의 명인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조직과 집단의 운명이 판가름 난다. 그만큼 인사(人事)는 중요하다. 글로벌 CEO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부터 신세대 CEO 방준혁 CJ인터넷 사장에 이르기까지 인재를 잘 고르는 명인 11인의 인재 감별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기홍 외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294쪽/ 9800원

    ● 내 집을 차지한 이방인

    팔레스타인 출신의 인권 변호사인 저자가 겪은 자서전적 다큐멘터리. 이스라엘 군사 점령에 맞선 투쟁의 삶과 정치적 갈등 속에서 힘겨운 관계를 유지해가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라자 샤하다 지음/ 유혜경 옮김/ 책씨 펴냄/ 312쪽/ 1만1800원

    ● 쥐들

    쥐는 인간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쥐들이 출몰한 기록에는 필연적으로 인간의 역사가 있다. 저자는 1년 동안 뉴욕 한복판의 음습한 골목을 드나들며 쥐를 관찰했고, 수많은 쥐 전문가를 찾아다녔다. 그리고 쥐와 인간의 오래된 공존의 역사를 기록했다. 로버트 설리번 지음/ 문은실 옮김/ 생각의 나무 펴냄/ 380쪽/ 1만5000원

    ● 일본, 일본인

    도쿄 대학 대학원 비교문학과 박사 과정을 밟은 뒤 현재 곳곳의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들이 한-일 문화를 깊이 있게 비교했다. 일본의 여행 문화, 일본인의 자연관, 일본 영화의 문화적 DNA 등 일본 문화를 폭넓게 분석한 뒤 우리 문화에 비춰보았다. 한일비교문학연구회 지음/ 현대문학 펴냄/ 268쪽/ 1만2000원

    ● 돈,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틀렸다

    개인 재정 분야의 전문가가 일반인에게 보내는 유용한 충고와 메시지. 자기계발과 재테크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가 담겨 있다. 그러나 저자는 자기 자신의 존재가 돈보다 훨씬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즈 오만 지음/ 진회숙 옮김/ 청년정신 펴냄/ 376쪽/ 1만2000원

    ● 한국,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한국 사회는 진보와 보수, 성장과 분배의 칼이 맞서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 대한 진단은 정확하지 않고, 대안은 부족하다. 저자는 좌우 어느 쪽에도 치우침 없이 명쾌하게 시대를 판단하고 ‘새로운 중심’을 제안한다. 송호근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264쪽/ 1만2000원

    ● 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

    소설의 주인공 앙투안이 ‘지성’을 버리는 데 모든 힘을 쏟는 과정을 그렸다. 앙투안은 자신이 가난하고 독신인 데다 우울증 환자인 이유가 이성과 지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프랑스에서 출간됐을 때 ‘르몽드’지로부터 호평받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마르탱즈 파즈 지음/ 용경식 옮김/ 작가정신 펴냄/ 226쪽/ 8900원

    ● 모형 속을 걷다

    건축가인 저자가 그동안 설계한 작품들을 되돌아보며 써내려간 건축 이야기 모음. 20여년간 건축계에서 일하며 저자가 작품에 담아온 설계 방법론은 ‘불편하게 살자, 밖에서 살자, 늘려 살자’로 요약된다. 이 세 가지를 묶어 ‘채 나눔’이라는 고유한 방법론을 펼친다. 이일훈 지음/ 솔출판사 펴냄/ 264쪽/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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