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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리버 타운 外

리버 타운 外

리버 타운 外
리버 타운

1996년 2명의 미국인 평화봉사단원이 양쯔강 중류에 자리잡은 강변 마을 푸링에 도착했다. 푸른 논이 계단을 이루고 그 사이로 양쯔강이 흐르는 이 작고 가난한 마을에 미국인이 찾아온 것은 반세기 만의 일이다. 저자는 2년 동안 푸링 사범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개혁 개방의 물결이 어떻게 작은 시골마을을 변화시키는지 관찰했다.

피터 헤슬러 지음/ 강수정 옮김/ 눌와 펴냄/ 496쪽/ 1만5000원

민족은 없다

파리 제8대학 심리학부 교수인 저자가 사회심리학의 입장에서 민족의 허구성을 증명한 책. 저자는 민족동일성은 주관적으로 만들어진 허구이며 한국이나 일본 모두 열린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허구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고 말한다.



고자카이 도시아키 지음/ 방광석 옮김/ 뿌리와이파리 펴냄/ 292쪽/ 1만2000원

러셔

‘에코 데미지’라는 환경 재앙으로 지구가 심각하게 오염된 A.D.28년의 가상사회를 무대로 씌어진 SF소설. 미래사회는 초월자, 능력자, 기술자, 노동자로 철저히 분화된 계급사회로 그려지며, 능력자 계급 출신인 모비와 여전사 메꽃이 초월자 계급의 완고한 지배구조에 저항하는 과정을 담았다.

백민석 지음/ 문학동네 펴냄/ 208쪽/ 8000원

인생의 사용

내가 좋아하는 파리는 오래된 길, 오래된 벽, 오래된 집과 광장, 그리하여 오래된 세상,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이 된 도시, 인공이되 가장 숨쉬기 좋은 낙원이다. 1년에 한 달을 여행하며 지내는 저자가 자신이 유난히 사랑하는 프랑스 파리의 구석구석을 읽고 보고 겪은 기록이다.

함정임 지음/ 해냄 펴냄/ 296쪽/ 1만원

한 젊은이가 지나갔다

레몽의 ‘추억’ 3부작 중 2002년에 발표한 두 번째 작품. 1권 ‘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에서 옛집을 찾아온 주인공이 가족에 얽힌 애잔한 기억을 되살렸다면 이번 작품은 폭풍우처럼 다가오는 청년기의 열정과 고뇌를 담고 있다. 신부가 되기를 꿈꿨던 소년이 알제리 파견근무를 마치고 돌아와 자유와 혁명이 회오리치는 파리의 한가운데 선다.

알랭 레몽 지음/ 김화영 옮김/ 현대문학 펴냄/ 196쪽/ 8500원

관습을 넘어라

전작 ‘성공하는 브랜드의 마케팅 혁명’에는 기존 관습과의 단절을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주장을 담았고, 후속작 ‘관습을 넘어라’에서는 단절이라는 개념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모았다. 독한 술의 이미지 대신 패션 브랜드를 강조해 보드카 시장을 석권한 앱솔루트, ‘다르게 생각하기’를 강조한 애플 컴퓨터사 등 단절의 성공사례를 배울 수 있다.

장 마리 드루 지음/ 박연숙 옮김/ 범문사 펴냄/ 320쪽/ 1만원



주간동아 398호 (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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