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396

2003.08.07

우리 성남이요?

  • 입력2003-07-30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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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성남이요?

    7월27일 프로축구 성남 차경복 감독

    데니스가 한국으로 귀화한 후 정신적으로 달라진 게 있느냐는 질문에 그의 새 이름인 성남으로 바꿔 부르며.

    ▶ 정치를 하면서 항상 심부름을 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7월27일 민주당 안희정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



    ‘신당 사무총장이 되고 싶다’고 해 파문을 일으킨 데 대해 보도자료를 내고.

    ▶ 위선과 동거하면서 나라의 지도자가 될 수는 없다.

    7월24일 민주당 김근태 고문

    정치자금 양심고백 관련 결심공판에서 최후진술을 통해 양심고백한 것을 결코 후회해본 적이 없다며.

    ▶ 이공계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출세의 비결이 되도록 하겠다.

    7월27일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중앙부처 국장급의 최소 30% 이상을 이공계 출신 인사로 채우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면서.

    ▶ 이번 기회에 ‘자주 독립’하겠다.

    7월25일 하나은행 김승유 행장

    SK글로벌 법정관리 신청 결의를 위한 채권단협의회가 끝난 뒤 해외채권단의 억지 주장을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 워낙 불규칙 바운드가 심하다.

    7월25일 민주당 정대철 대표의 한 측근

    전날 밤 청와대와 한나라당 고위 관계자들이 전격적으로 만찬회동을 하고 노무현 대통령과 최병렬 대표 간 단독회담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에 대해 ‘영수회담을 안 하겠다더니 어떻게 된 거냐’면서.

    ▶ 컴퓨터광과 시인이 공존하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7월24일 존 나이비스트 교수(난징대)

    한국의 주입식 교육의 부작용을 지적하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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