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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기후의 반란 외

기후의 반란 외

기후의 반란 외
기후의 반란

빙하, 태양, 탄소, 바다의 움직임을 통해 본 지구와 인류의 미래. 프랑스 ‘리베라시옹’ 과학담당 기자가 기후 논쟁의 한가운데 뛰어들었다. 예측 불허의 집중호우와 태풍, 가뭄 등 기상이변으로 뒤죽박죽이 된 지구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조감하고, 인간이 책임질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명확히 구분한 점에서 탁월한 리포트다.

실베스트르 위에 지음/ 이창희 옮김/ 궁리 펴냄/ 288쪽/ 1만2000원

전환기를 이끈 17인의 명암

승자의 기록만이 역사의 진실인가. 한국사의 이면을 파헤쳐온 저자가 승자와 패자(김춘추·김유신, 연개소문·의자왕), 성군과 폭군(왕건, 궁예·견훤), 개혁과 보수(묘청, 김부식), 신과 악마(이성계, 신돈), 충신과 역적(이순신, 원균)의 이분법에 갇힌 역사 속 인물들의 진실을 말한다.



이희근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288쪽/ 1만원

알코올과 예술가

보들레르, 에드거 앨런 포, 제임스 조이스, 스콧 피츠제럴드…. 이들은 술을 탐닉하다 결국 생을 단축한 작가들이다. 잭 케루악, 기 드보르, 마르그리트 뒤라스처럼 취기로 창작에 몰두한 이들도 있다. 직업적 특성 때문에 상습성 음주에 빠질 수밖에 없는 작가들, 자신을 파괴하는 느리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써의 음주에 대한 문화적 고찰.

알렉상드르 라크루아 지음/ 백선희 옮김/ 마음산책 펴냄/ 172쪽/ 1만1000원

컴플렉소노믹스

복잡계 이론이라는 과학과 경영학을 접목시켜 새로운 경영혁신 모델을 제시한 책. 복잡계 경영의 핵심은 인간의 두뇌와 노동력뿐 아니라 마음까지 고용해, 기업을 경영하는 게 아니라 경작하는 것이다. 구체적 방법으로 조직의 평면적 구성과 직급의 단순화, 개방적 의사소통과 다양성을 장려한다.

로저 르윈, 버루트 레진 지음/ 김한영 옮김/ 황금가지 펴냄/ 428쪽/ 1만8000원

두부

사소한 일상으로부터 우리가 잊고 지낸 소중한 것을 찾아낸 박완서씨의 맛깔스러운 산문. 표제작 ‘두부’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화려한 출옥 광경과, 고흐의 ‘감자 먹는 사람들’을 연상하게 하는 묵묵히 두부를 씹는 보통사람의 출옥 광경을 대비시켜 이 시대의 허위의식을 꼬집었다.

박완서 지음/ 창작과비평사 펴냄/ 236쪽/ 8500원

숨은 권력자, 퍼스트레이디

미국 현대사에서 ‘퍼스트레이디’로 불렸던 12명의 여인들. 이 책은 우드로 윌슨의 아내 이디스가 아니라 이디스의 남편 우드로 윌슨이라는 시각에서 퍼스트레이디의 역할을 살펴보았다. 레이건 대통령의 아내 낸시는 배우인 남편에게 대통령 연기를 가르친 숨은 제작자 겸 감독으로 그려진다.

케이티 마튼 지음/ 이창식 옮김/ 이마고 펴냄/ 572쪽/ 1만8000원



주간동아 360호 (p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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