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청계광장에서 서울시, 하이원리조트,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10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가 열렸다.
네팔의 친구들에게 선물할 거예요.
놀지도 못하고 학교도 못 가고
하루 종일 캄캄한 탄광에서 일하는 친구들의 발을
포근히 감싸주겠죠.
“얘들아, 운동화 안에 희망, 용기도
가득 담아서 보낼 테니까 잘 받아야 해!”
지금 희망의 운동화가 간다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글·김유림 기자 rim@donga.com
입력2010-10-29 17:27:00
10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청계광장에서 서울시, 하이원리조트,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10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가 열렸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창조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창조적 인재가 많은 도시가 경제적으로 부흥한다는 것도 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도시를 중심으로 문명이 발전하면서 고밀도 도시가 늘어날 전망이다. 문제는…
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장
김상하 채널A 경영전략실 X-스페이스팀장
최진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