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웅진플레이도시 실내스키장에서.
축축, 온몸이 땀으로 흥건한 소리.
울끈불끈, 더위에 얼굴 붉히는 소리.
온 세상이 덥다고 아우성입니다.
모자 쓰고 장갑 끼고, 스노보드 옆구리에 달고 실내스키장으로 갑니다.
보드를 타고 눈길을 가르는 이 순간
휙휙, 더위 물러가는 소리만 귓가에 울립니다.
샥~샥 더위를 가르는 스노보드
사진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글 박혜림 기자 yiyi@donga.com
입력2010-08-09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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