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밤을 뚫고 질주하는 자동차의 궤적이 신비로운 ‘S라인’을 이룬다. 올 한 해도 열심히 달린 당신의 365일은 가정에도, 일터에도, 이렇게 도로 위에도 아름다운 흔적을 남겼다.
이 다리 끝에서는 또 얼마나 희망찬 새해가 기다리고 있을까. 붉게, 푸르게, 노랗게 빛나는 인천대교의 휘황한 조명이 반짝반짝 빛날 경인년 새해를 축복하는 듯하다.
이 다리 끝에서는 또 얼마나 희망찬 새해가 기다리고 있을까. 붉게, 푸르게, 노랗게 빛나는 인천대교의 휘황한 조명이 반짝반짝 빛날 경인년 새해를 축복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