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맹녕의 Golf English
세계 각국에서 주재원 생활을 하고 풍부한 여행 경험을 가진 저자가 외국 골퍼들과 라운드하면서 직접 체험한 골프 용어와 상황에 따른 표현법, 우리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용어들을 바로잡는다. 책은 풍부한 그림과 사진을 함께 수록해 이해를 돕는다. 김맹녕 지음/ 두산동아 펴냄/ 414쪽/ 2만5000원
블루 아메리카를 찾아서
미국의 보통 사람들은 누구인가. 오랫동안 기자생활을 한 저자는 미국의 겉모습이 아닌 속살을 파고든다. 웬만한 관광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은 마을을 찾아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며 그들의 삶을 생생하게 포착한다. 오늘을 사는 미국인들의 ‘사람 냄새’ 나는 기행서다. 홍은택 지음/ 창비 펴냄/ 320쪽/ 1만3000원
간도는 조선땅이다
1712년 백두산정계비가 세워진 이래 300년간 논쟁이 벌어진 간도. 1909년 청나라와 일본의 ‘간도협약’으로 우리 선현들이 피 흘려 지켜온 간도가 청나라로 넘어간다. 경성제국대 총장을 지낸 저자가 현지 조사는 물론 기록과 문헌을 통해 간도가 한국땅임을 논리적으로 밝힌다. 시노다 지사쿠 지음/ 신영길 옮김/ 지선당 펴냄/ 336쪽/ 1만3000원
코스모스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과학자인 저자가 우주의 탄생,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등 무한한 우주로의 여행을 안내한다. 우주를 떠돌던 먼지가 의식 있는 생명이 되는 과정 등 가슴 떨리는 우주 탐험의 희망을 심어준다.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사이언스북스 펴냄/ 584쪽/ 3만9000원
서구 문명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양이 현대 세계를 독자적으로 개척해왔다고 믿는다. 그러나 사실은 동양이 서양 문명 발흥의 토대를 제공했다. 동양의 자원이 서양으로 건너간 다양한 증거들을 추적한다. 존 M 홉스 지음/ 정경옥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 456쪽/ 1만8000원
SQ를 높여야 연애에 성공한다
뛰어난 머리와 감성을 지녔는데도 매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 SQ(sexual quotient·性的지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젊은 남녀들에게 행복한 성을 위한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임해리 지음/ 큰나무 펴냄/ 216쪽/ 9500원
편집이란 어떤 일인가
편집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세상에서 평가받는 책, 많이 팔리는 책을 만들고 싶어할 것이다. 편집자는 기획의 발상에서부터 원고 청탁, 판매 마케팅까지 출판 현장의 총감독이다. 35년간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저자가 정리한 편집 실무 지침서다. 와시와 켄야 지음/ 김성민 옮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펴냄/ 272쪽/ 1만2000원
잘 먹고 잘 싸는 게 최고야!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싸는 게 무병장수의 기본이다. 변비와 설사, 치질 등 각종 대장항문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동안 터놓고 말할 수 없었던 질환과 증상을 사례별로 다뤘다. 잘 싸지 못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쾌변 프로젝트다. 성덕주 지음/ 미디어윌 펴냄/ 184쪽/ 1만1000원
마지막 우상
가막도라는 섬으로 낚시여행을 떠났던 잡지사 편집장 김인규는 폭풍 때문에 발이 묶이는 바람에 가막도 사람들의 폐쇄적인 삶을 보게 되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게 됐다. 김인규의 등장으로 그들이 지닌 아픈 역사와 가막도를 괴롭히던 외부의 폭력이 점차 모습을 드러낸다. 홍성원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480쪽/ 1만2000원
버블 붐
저자는 미국의 베이비 붐 세대가 소비를 극대화하는 시기에 다시 한번 경기 팽창이 시작되며, 그들에 의한 사상 최대의 경기호황기가 2010년까지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나선형의 경제 흐름을 파악하면 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솔깃한 이야기다. 해리 S. 덴트 지음/ 최태희 옮김/ 청림출판 펴냄/ 432쪽/ 1만5000원
세계 각국에서 주재원 생활을 하고 풍부한 여행 경험을 가진 저자가 외국 골퍼들과 라운드하면서 직접 체험한 골프 용어와 상황에 따른 표현법, 우리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용어들을 바로잡는다. 책은 풍부한 그림과 사진을 함께 수록해 이해를 돕는다. 김맹녕 지음/ 두산동아 펴냄/ 414쪽/ 2만5000원
블루 아메리카를 찾아서
미국의 보통 사람들은 누구인가. 오랫동안 기자생활을 한 저자는 미국의 겉모습이 아닌 속살을 파고든다. 웬만한 관광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은 마을을 찾아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며 그들의 삶을 생생하게 포착한다. 오늘을 사는 미국인들의 ‘사람 냄새’ 나는 기행서다. 홍은택 지음/ 창비 펴냄/ 320쪽/ 1만3000원
간도는 조선땅이다
1712년 백두산정계비가 세워진 이래 300년간 논쟁이 벌어진 간도. 1909년 청나라와 일본의 ‘간도협약’으로 우리 선현들이 피 흘려 지켜온 간도가 청나라로 넘어간다. 경성제국대 총장을 지낸 저자가 현지 조사는 물론 기록과 문헌을 통해 간도가 한국땅임을 논리적으로 밝힌다. 시노다 지사쿠 지음/ 신영길 옮김/ 지선당 펴냄/ 336쪽/ 1만3000원
코스모스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과학자인 저자가 우주의 탄생,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등 무한한 우주로의 여행을 안내한다. 우주를 떠돌던 먼지가 의식 있는 생명이 되는 과정 등 가슴 떨리는 우주 탐험의 희망을 심어준다.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사이언스북스 펴냄/ 584쪽/ 3만9000원
서구 문명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양이 현대 세계를 독자적으로 개척해왔다고 믿는다. 그러나 사실은 동양이 서양 문명 발흥의 토대를 제공했다. 동양의 자원이 서양으로 건너간 다양한 증거들을 추적한다. 존 M 홉스 지음/ 정경옥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 456쪽/ 1만8000원
SQ를 높여야 연애에 성공한다
뛰어난 머리와 감성을 지녔는데도 매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 SQ(sexual quotient·性的지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젊은 남녀들에게 행복한 성을 위한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임해리 지음/ 큰나무 펴냄/ 216쪽/ 9500원
편집이란 어떤 일인가
편집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세상에서 평가받는 책, 많이 팔리는 책을 만들고 싶어할 것이다. 편집자는 기획의 발상에서부터 원고 청탁, 판매 마케팅까지 출판 현장의 총감독이다. 35년간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저자가 정리한 편집 실무 지침서다. 와시와 켄야 지음/ 김성민 옮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펴냄/ 272쪽/ 1만2000원
잘 먹고 잘 싸는 게 최고야!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싸는 게 무병장수의 기본이다. 변비와 설사, 치질 등 각종 대장항문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동안 터놓고 말할 수 없었던 질환과 증상을 사례별로 다뤘다. 잘 싸지 못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쾌변 프로젝트다. 성덕주 지음/ 미디어윌 펴냄/ 184쪽/ 1만1000원
마지막 우상
가막도라는 섬으로 낚시여행을 떠났던 잡지사 편집장 김인규는 폭풍 때문에 발이 묶이는 바람에 가막도 사람들의 폐쇄적인 삶을 보게 되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게 됐다. 김인규의 등장으로 그들이 지닌 아픈 역사와 가막도를 괴롭히던 외부의 폭력이 점차 모습을 드러낸다. 홍성원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480쪽/ 1만2000원
버블 붐
저자는 미국의 베이비 붐 세대가 소비를 극대화하는 시기에 다시 한번 경기 팽창이 시작되며, 그들에 의한 사상 최대의 경기호황기가 2010년까지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나선형의 경제 흐름을 파악하면 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솔깃한 이야기다. 해리 S. 덴트 지음/ 최태희 옮김/ 청림출판 펴냄/ 432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