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의 ‘대란’ 속에서 어김없이 찾아온 우울한 크리스마스. 그러나 자신의 불경기를 한탄하기 전에 주위의 더욱 힘든 이웃들을 되돌아봐야 할 때다. 전국에 있는 수많은 산타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개각설 솔솔~
개각설은 연말연시에 때맞춘 연례행사인가? 깜짝 개각이 없어진 것은 다행스럽지만, 문제가 된 장관은 좀 갈아달라는 국민적(?) 여망이 작용했다고.
●유영철 사형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황찬현 부장판사)의 결론은 역시 ‘사형’이었다. 어디 유씨의 마음에서 반성의 빛이 우러나오게 해줄 사람 없소?
●밀양 집단 성폭행
어떤 범죄보다 사람의 인격을 짓밟는 범죄인 ‘강간’이 철모르는 수십명의 고등학생에 의해 벌어졌다. 누리꾼(네티즌)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 촛불시위로 이어졌고, “너희가 밀양 물 다 흐렸다”고 말한 경찰관은 국민들에 의해 좌천되고 말았다.
●화재로 3남매 참변
아버지는 박봉의 경찰관, 어머니는 새벽 신문배달. 전 국민이 이들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에 목이 메었다. 과연 우리 사회는 이 순진한 아이들의 영혼을 달래줄 수 있을까.
●대마초 합법화 논란
대마초 합법화 논쟁이 시작됐다. “30년간 피웠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예술가들의 주장에, “대마초는 더 중독성이 강한 약을 찾는 지름길이다”는 검찰과 경찰의 반박까지 이어졌다. 여하튼 대한민국도 이젠 선진국 다됐네.
●이철우 vs 주성영
고문의 피해자일까, 아니면 실제 노동당에 가입했을까. 제발 옛날 얘기 가지고 정치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역시 공안검사 출신은 다르다니까.
●주간 인물 키워드 순위
(1)강지원(사방팔방)
(2)구대성(양키스맨)
(3)윤계상(백두산부대)
(4)이철우(친북논쟁)
(5)르네 젤위거(여성공감)
(6)황우석(올해인물)
(7)노희경(작가대상)
(8)최홍만(씨름응징)
(9)신화(최고가수)
(10)설경구(이쓰히로)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의 ‘대란’ 속에서 어김없이 찾아온 우울한 크리스마스. 그러나 자신의 불경기를 한탄하기 전에 주위의 더욱 힘든 이웃들을 되돌아봐야 할 때다. 전국에 있는 수많은 산타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개각설 솔솔~
개각설은 연말연시에 때맞춘 연례행사인가? 깜짝 개각이 없어진 것은 다행스럽지만, 문제가 된 장관은 좀 갈아달라는 국민적(?) 여망이 작용했다고.
●유영철 사형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황찬현 부장판사)의 결론은 역시 ‘사형’이었다. 어디 유씨의 마음에서 반성의 빛이 우러나오게 해줄 사람 없소?
●밀양 집단 성폭행
어떤 범죄보다 사람의 인격을 짓밟는 범죄인 ‘강간’이 철모르는 수십명의 고등학생에 의해 벌어졌다. 누리꾼(네티즌)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 촛불시위로 이어졌고, “너희가 밀양 물 다 흐렸다”고 말한 경찰관은 국민들에 의해 좌천되고 말았다.
●화재로 3남매 참변
아버지는 박봉의 경찰관, 어머니는 새벽 신문배달. 전 국민이 이들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에 목이 메었다. 과연 우리 사회는 이 순진한 아이들의 영혼을 달래줄 수 있을까.
●대마초 합법화 논란
대마초 합법화 논쟁이 시작됐다. “30년간 피웠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예술가들의 주장에, “대마초는 더 중독성이 강한 약을 찾는 지름길이다”는 검찰과 경찰의 반박까지 이어졌다. 여하튼 대한민국도 이젠 선진국 다됐네.
●이철우 vs 주성영
고문의 피해자일까, 아니면 실제 노동당에 가입했을까. 제발 옛날 얘기 가지고 정치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역시 공안검사 출신은 다르다니까.
●주간 인물 키워드 순위
(1)강지원(사방팔방)
(2)구대성(양키스맨)
(3)윤계상(백두산부대)
(4)이철우(친북논쟁)
(5)르네 젤위거(여성공감)
(6)황우석(올해인물)
(7)노희경(작가대상)
(8)최홍만(씨름응징)
(9)신화(최고가수)
(10)설경구(이쓰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