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한국을 빛내는 해외 무용스타 초청공연
▶2003 한국을 빛내는 해외 무용스타 초청공연/ 전은선 김용걸 이은영 등 해외에서 활동중인 무용가 20여명 초청/ 7월16~18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 02-7665-210▶이병우 콘서트 ‘인연-You and Me’/ 클래식과 대중음악에 모두 능한 기타리스트 이병우의 독주회로 ‘마리이야기’ ‘장화, 홍련’ 등의 삽입곡을 연주/ 7월18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02-399-1551▶정트리오 리사이틀/ 캐나다 교포인 제니 정 엘렌 정 줄리 정 세 자매로 구성된 트리오 공연/ 7월18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02-6303-1919▶2003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 ‘낭만시대의 거장-신세계의 보헤미안 드보르작’/ 7월19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80-1300▶캐나디안 브라스 내한연주회/ 200곡이 넘는 방대한 레퍼토리를 보유한 금관 앙상블의 내한공연/ 7월20일 오후 5시, 8시/ 호암아트홀/ 02-720-6633 ▶곤잘로 루발카바 & 데이빗 산체스 재즈 콘서트/ 7월20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48-4480▶‘위대한 베토벤’ 4회/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 7월22일 오후 7시30분/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02-533-8744▶창작발레 ‘인어공주’/ 호암아트홀과 공연기획사 ‘이일공’이 기획한 우수 창작발레 초청 시리즈/ 7월23~27일 오후 7시30분/ 호암아트홀/ 02-7665-210
연극
▶다시 온 취발이/ 콜롬비아 보고타 세계 야외극 축제, 쿠바 하바나 연극제 등에 초청받은 현대적 마당극/ 7월17~20일/ 국립극장 하늘극장/ 02-765-3516▶뮤지컬 ‘인어공주’/ 7월17~20일/ 경기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031-230-3393▶3국 3색 인형극/ 정동극장의 해외 우수 인형극 시리즈/ 7월17일~8월24일/ 정동극장/ 02-7511-500▶트랜스 십이야/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8월3일까지/ 대학로 아룽구지 극장/ 1588-7890▶인사동 장날/ 광대가족의 인생유전을 담은 폭소유랑극/ 8월31일까지/ 인사동 예술극장/ 02-732-5504▶뮤지컬 ‘시카고’/ 8월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1588-7890▶사마귀/ 칠레 작가 알레얀드로 시비킹이 쓴 심리적 상황극/ 8월3일까지/ 유씨어터/ 02-747-5173▶우동 한 그릇/ 일본 작가 구리 료헤이의 소설을 각색 없이 무대에 올린 픽션 라이브/ 9월28일까지/ 김동수 플레이하우스/ 02-3675-4675
전시
▶Wedding/ 동서양의 대중문화가 ‘짬뽕’된 이벤트로서의 결혼식을 ‘나르시시즘적 키치’로 해석한 전시. 정연두 장지아 이재순 등 참여/ 7월31일까지/ 성곡미술관/ 02-737-7650▶박미나 개인전, 5=1/ 언어와 색상, 숫자와 문자, 도형과 문화적 기호 등 수학적인 작업으로 새로운 차원의 ‘개념회화’를 개척하는 작가의 개인전/ 7월27일까지/ 갤러리 빔/ 02-723-8574▶게르하르트 리히터-조망/ 현대 사진과 미술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독일 미술의 거장을 한국에 처음 소개하는 전시/ 7월31일까지/ 대림미술관/ 02-720-0667▶동화 속 미술여행/ 문학과 그림, 언어와 소리, 현실과 상상의 세계가 교차하는 공간에서 노는 동안 미술과 친해지는, 어린이를 위한 전시/ 8월17일까지/ 갤러리 현대/ 02-734-6111
영화
▶똥개/ 7월16일 개봉/ 정우성, 김갑수/ 약간 모자란 ‘똥개’ 철민이 애견 똥개를 잡아먹은 동네 양아치와 벌이는 싸움을 통해 ‘할 일 없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렸다. ‘친구’ 곽경택 감독의 신작으로 또 한 번 사투리를 유행시킬 듯.▶청풍명월/ 7월16일 개봉/ 최민수, 조재현/ 인조반정이 있을 무렵 무관훈련소 ‘청풍명월’을 배경으로, 살인자와 그를 쫓는 무관으로 만나게 되는 두 남자의 우정과 운명을 그린 협객물.▶피노키오/ 7월16일 개봉/ 로베르토 베니니/ ‘인생은 아름다워’의 로베르토 베니니가 디즈니에게 도전장을 던진 영화. 아무리 베니니라도 피노키오치고는 너무 늙은 게 아닐까. ▶원더풀 데이즈/ 7월17일 개봉/ 기계 대 인간, 오염된 지구와 생명의 힘을 대비시킨 무거운 주제의, 그러나 멋진 화면과 음악을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한국 애니메이션 테크닉의 정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