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한가 이선영씨
최근 한국 법조계에 불어닥친 여성 열풍이 프랑스에도 상륙한 모양. 스물네 살 프랑스 교포 이선영씨가 프랑스 파리 검사 변호사 시험에 차석으로 합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유명했던 한창수씨의 외손녀답게 집에서는 무조건 한국말을 쓰고 전화 메모도 한글로 쓰는 것이 의무였다니 엄격한 가정교육도 오늘의 영광에 한몫했을 듯. 예비 변호사 이선영씨, 비록 국적은 프랑스지만 ‘세계적 한국인, 한국적 세계인’이 되기에 전혀 손색없을 듯.
▼ 하한가 김찬우 의원
지방선거 당시 군수 공천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한나라당 김찬우 의원(경북 청송-영양-영덕)이 잠적해 결국 불구속 기소로 마무리. 오죽 급했으면 지역구 의원들 성적 매기는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두고 종적을 감췄을까마는 윤리특위 위원장까지 지낸 경력이 무색할 정도. 당장 꼬리만 감추면 될 것 같은 마음에 ‘잠적’해버린 마음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이러다가 김의원 영원히 국회에서 ‘실종’돼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 것 또한 사실.
최근 한국 법조계에 불어닥친 여성 열풍이 프랑스에도 상륙한 모양. 스물네 살 프랑스 교포 이선영씨가 프랑스 파리 검사 변호사 시험에 차석으로 합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유명했던 한창수씨의 외손녀답게 집에서는 무조건 한국말을 쓰고 전화 메모도 한글로 쓰는 것이 의무였다니 엄격한 가정교육도 오늘의 영광에 한몫했을 듯. 예비 변호사 이선영씨, 비록 국적은 프랑스지만 ‘세계적 한국인, 한국적 세계인’이 되기에 전혀 손색없을 듯.
▼ 하한가 김찬우 의원
지방선거 당시 군수 공천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한나라당 김찬우 의원(경북 청송-영양-영덕)이 잠적해 결국 불구속 기소로 마무리. 오죽 급했으면 지역구 의원들 성적 매기는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두고 종적을 감췄을까마는 윤리특위 위원장까지 지낸 경력이 무색할 정도. 당장 꼬리만 감추면 될 것 같은 마음에 ‘잠적’해버린 마음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이러다가 김의원 영원히 국회에서 ‘실종’돼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 것 또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