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푸른안개’를 통해 성인연기자로 발돋움한 이요원(21)에게 쏟아지는 영화계의 러브콜. 얼마 전 배두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의 촬영을 마치자마자 새 영화 ‘아프리카’ 촬영을 시작한 이요원은 이제 누구나 공인하는 충무로의 새로운 기대주다. ‘아프리카’는 이요원의 네 번째 영화. ‘남자의 향기’ ‘주유소 습격사건’ 등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한 이요원은 ‘고양이를 부탁해’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는 여주인공으로 급부상했다.
그동안 드라마 등으로 청순하고 새침한 역을 주로 해온 이요원은 이번 영화에서 보이시하고 리더십 있는 강한 성격의 소유자로 변신한다. 우연히 권총을 손에 넣은 4명의 젊은 여자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발칙한 모험을 그린 영화 ‘아프리카’에서 이요원이 연기하는 ‘요원’은 이들의 리더격으로 사건 해결에 앞장서는 인물.
제작 발표회장에서 만난 이요원은 “겉모습이 왜소해 보인다구요? 기대하세요. ‘툼 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를 능가하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라며 유쾌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함께 출연하는 비슷한 또래의 N세대 연기자 김민선, 조은지, 이영진 등과 친구처럼 어울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는 이요원의 밝은 모습에서 재미있고 짜릿한 영화 한편이 탄생할 것 같다.
그동안 드라마 등으로 청순하고 새침한 역을 주로 해온 이요원은 이번 영화에서 보이시하고 리더십 있는 강한 성격의 소유자로 변신한다. 우연히 권총을 손에 넣은 4명의 젊은 여자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발칙한 모험을 그린 영화 ‘아프리카’에서 이요원이 연기하는 ‘요원’은 이들의 리더격으로 사건 해결에 앞장서는 인물.
제작 발표회장에서 만난 이요원은 “겉모습이 왜소해 보인다구요? 기대하세요. ‘툼 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를 능가하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라며 유쾌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함께 출연하는 비슷한 또래의 N세대 연기자 김민선, 조은지, 이영진 등과 친구처럼 어울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는 이요원의 밝은 모습에서 재미있고 짜릿한 영화 한편이 탄생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