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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술, 도심 일상이 되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 글·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m 사진·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미술, 도심 일상이 되다

미술, 도심 일상이 되다
11월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서울관)이 문을 열었다. 2008년까지 국군기무사령부가 사용했던 서울관 터는 동쪽으로 북촌한옥마을, 서쪽으로 경복궁, 남쪽으로 광화문이 이어지는 서울의 중심. 이 터에 새로 들어선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은 공사 도중 발굴, 복원한 조선시대 전통 한옥 및 일제강점기 붉은 벽돌 건물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개관과 동시에 서울 명물이 됐다.

서울관의 목표는 △현재 속에서 과거와 미래를 접목하는 종합 미술관 △글로벌 다양성을 증진하는 한국 예술의 중심 미술관 △문화 발전을 생성하는 열린 미술관이 되는 것. 그 첫걸음으로 한국, 일본, 독일 등 세계 각국 큐레이터 7명이 세계 각국 작가 7명을 선정해 그들의 작품으로 구성한 ‘연결_전개’전(展) 등 5개 주제의 특별전을 선보인다. 11월 30일까지는 온라인 예약자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3701-9500.

미술, 도심 일상이 되다
미술, 도심 일상이 되다
미술, 도심 일상이 되다
1 서울관 중심 ‘서울박스’에 설치된 서도호 작가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작가가 미국 유학 시절 살았던 3층 높이의 아파트 건물과 한국에서 거주한 서울 성북동 전통 한옥을 결합한 실제 건물 크기의 작품이다.

2 제1, 2전시실에서 열리는 개관 특별전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전에 전시된 신현중 작가의 조각작품 ‘공화국 수비대’. 뒤쪽으로 윤명로 작가의 유화 ‘익명의 땅’이 보인다.

3 서울관 지하 1층 제5전시실 앞에 설치된 최우람 작가의 ‘오페르투스 루눌라 움브라’.



4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전에 전시된 노상균 작가의 조각작품 ‘경배자를 위하여’.

5 서울관 개관 특별전에서 한 관람객이 황인기 작가가 레고 블록으로 제작한 작품 ‘몽유-몽유’를 감상하고 있다.

미술, 도심 일상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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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996년 조선총독부 건물의 해체와 철거를 모티프로 여러 작품을 발표해온 장화진 작가의 ‘1996.8.15이후’.

7 제5전시실 외벽에서 감상할 수 있는 양민하 작가의 미디어작품 ‘엇갈린 결, 개입’.

8 창고갤러리에 전시된 미디어아트 그룹 장영혜중공업의 ‘색동 프로파간다’.

9 한옥과 현대식 건물 등이 어우러진 서울관 야경.



주간동아 913호 (p48~50)

글·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m 사진·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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