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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Credit Default Swap) 外

CDS(Credit Default Swap) 外

CDS(Credit Default Swap)

신용 파산 스와프, 즉 기업의 파산 위험 자체를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신용파생상품이다. 대출을 받는 채무자는 부도 위험만 따로 떼내 팔 수 있기 때문에 자금 조달이 쉽고, 채권자는 일정 수수료(프리미엄)를 내고 스와프를 구입함으로써 원금 손실을 피할 수 있다.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시작된 미국발(發) 금융위기 속에 CDS 위기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AIG가 파산할 경우 CDS를 보유한 다른 금융기관들이 연쇄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어 미국 금융시스템의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챕터 11

미국 연방 파산법에서 기업 파산 절차와 관련된 조항. 챕터 11은 부채를 상환할 수 없는 기업을 파산시키기보다는 파산법원의 감독 아래 회생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우리나라의 법정관리와 유사하다. 법원은 부채의 일부 혹은 전액 탕감이나 상환 유예 등의 수단으로 기업을 정상화하는 것이 기업청산보다 더 이득이라고 판단될 경우 이를 받아들인다.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는 기업 회생을 위해 9월15일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챕터 11에 근거한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주간동아 654호 (p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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