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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감’ 발언에 143만, 김종인-진중권 대담에 138만 클릭 [10월 Hit 뉴스]

  • 김지영 기자 kjy@donga.com

윤석열 ‘국감’ 발언에 143만, 김종인-진중권 대담에 138만 클릭 [10월 Hit 뉴스]

  • 10월 한 달 간 ‘주간동아’ 온라인 독자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차기 대선 이슈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주간 조회 수를 기준으로 독자 반응이 뜨거웠던 ‘톱5’ 기사의 댓글을 분석했습니다.

1. 윤석열 발언에 온라인 관심도 수직 상승, “속 시원한 핵사이다”
89만6866회

10월 22일 국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석열 검찰총장(위). 네이버 실시간 댓글. [사진=뉴스1]

10월 22일 국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한 윤석열 검찰총장(위). 네이버 실시간 댓글. [사진=뉴스1]

10월 23일 온라인에 출고된 이 기사는 90만 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끌었습니다. 10월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그간의 침묵을 깨고 쏟아낸 발언에 대한 누리꾼의 댓글 반응을 다각도로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검찰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를 비롯해 윤 총장이 던진 한마디 한마디에 대해 실시간으로 댓글 릴레이가 펼쳐졌습니다. 그 중 누리꾼에게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과 구글 트렌드의 실시간 관심도 변화를 통해 윤 총장과 현 정부에 대한 민심을 보여준 이 기사는 3000명을 넘는 독자로부터 공감을 받았습니다. 댓글 수도 1만 개를 훌쩍 넘겼습니다. 국정감사 직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이용자는 윤 총장의 소신 발언을 ‘핵사이다’로 표현하며 응원하거나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포털사이트 다음 댓글에서는 그를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내용도 많았습니다.

2. 김종인 “차기 주자 이재명? 그런 성격에 대통령 될 수 있겠나”
59만7364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지호영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지호영 기자]

10월 17일 출고된 이 기사는 동아닷컴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60만 회 가까이 읽혔습니다. 10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사옥에서 진행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대담에서 김 위원장의 발언을 요약한 이 기사에 독자 522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6000명 가까이 댓글을 달아 공감을 표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대담에서 차기 대선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두고 “그런 성격에 대통령이 될 수 있겠나”라고 지적하자 누리꾼의 반격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는 성격이 참 좋아서 대통령 했죠?”, “어르신 ‘집콕’ 하세요” 등의 의견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3. “권력에 순치되지 않은 윤석열, 검찰개혁 최적임자로 다시 부상”
53만208회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뉴시스]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뉴시스]

10월 24일 출고된 이 기사는 ‘검찰개혁이 빛을 발하려면 정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수사에 매진하는 인물이어야 하며 그 적임자가 윤석열’이라는 것이 요지입니다. 윤 총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권력 비리를 수사하다 좌천된 이력이 있고, 지금도 같은 잣대로 권력 비리를 수사하다가 ‘검찰개혁의 첫 번째 대상’으로 찍혔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윤 총장이야말로 검찰개혁의 최적임자라고 분석한 이 기사에 독자 1353명이 공감을 표했고, 6000개를 훌쩍 넘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댓글 반응도 호불호가 분명한 그의 성격처럼 중간은 없이 극과 극으로 갈렸습니다. 한쪽에서는 윤 총장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정의를 실현할 영웅으로 떠받들고, 다른 한쪽에서는 여권의 검찰개혁을 방해하는 훼방꾼이자 1호 개혁 대상으로 몰아세웠습니다.

4. 진중권 “김경수 대선 나오면 친문은 모두 다 그리로 갈 것”
42만9449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진=지호영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진=지호영 기자]

10월 17일 출고된 이 기사는 10월 15일 진행된 김종인-진중권 대담 내용 가운데 진 전 교수의 발언을 요약 보도해 43만 회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700명에 육박하는 독자가 공감을 나타낸 이 기사에는 4252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댓글 반응도 가지가지입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대선에 나오면 친문은 모두 다 그리로 갈 것”이라는 진 전 교수의 예측에 “맞는 말씀”이라며 격하게 동조하는 독자도 있었지만, 현 정권에 대한 야당의 무기력한 대응을 안타까워하는 누리꾼도 적지 않았습니다. 진보를 표방한 정권을 향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는 진 전 교수에 대한 호평도 많았습니다.



5. 김종인 “국민의힘이 정권교체할 가능성 51% 이상”
36만7964회

김종인-진중권 대담. [사진=지호영 기자]

김종인-진중권 대담. [사진=지호영 기자]

10월 16일 보도된 이 기사는 보도 하루 전날 김종인 위원장과 진중권 전 교수가 3시간 동안 벌인 토론의 전문을 소개한 것으로, 40만 명에 가까운 독자가 읽었습니다. 일부 독자는 두 사람의 개성을 살려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참신한 인물이 승자가 될 것”이라는 김 위원장의 예견과 “여권은 공정과 통합의 가치를 훼손해 위기에 빠졌다”는 진 전 교수의 지적, 두 사람이 한 목소리를 낸 “문 정부는 진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었다”는 대목이 누리꾼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1개의 댓글에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언급한 의견이 여럿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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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k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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