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윤 기자]
올겨울도 서울 광화문에 세워졌던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를 넘었다. 비록 턱걸이긴 하지만 당초 목표액보다 9억 원이 늘었다. 전년도 모금액(3915억 원)과 비교하면 88억 원이 증가했다. 최근 논란이 된 기부금 유용 사건들로 ‘기부 포비아’ 현상이 일기도 했지만 ‘사랑의 열매’는 여전히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하다.
그래도 세상은 따뜻하네
입력2018-02-06 14:28:33
[박해윤 기자]
4월 넷째 주(4월 22~26일) 국내 증시에선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현대차와 기아가 주목받았다. 현대차는 판매량 감소에도 고부가가치 차량을 앞세워 40조65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기아도…
이슬아 기자
이슬아 기자
최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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