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윤 기자]
올겨울도 서울 광화문에 세워졌던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를 넘었다. 비록 턱걸이긴 하지만 당초 목표액보다 9억 원이 늘었다. 전년도 모금액(3915억 원)과 비교하면 88억 원이 증가했다. 최근 논란이 된 기부금 유용 사건들로 ‘기부 포비아’ 현상이 일기도 했지만 ‘사랑의 열매’는 여전히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하다.
그래도 세상은 따뜻하네
|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8-02-06 14:28:33
[박해윤 기자]
“경기 확장 국면은 보통 36개월가량 이어진다. 2022년 떨어졌던 시장이 이듬해 회복됐고, 2024년 피크를 쳤다고 생각한다. 2025년에도 조금은 상승하지 않을까. 지수가 10% 정도 상승한 후 2026년 약간은 경기침체에 접어…
최진렬 기자
윤채원 기자
홍춘욱 이코노미스트·프리즘투자자문 대표
이슬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