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지하비밀벙커가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단장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시민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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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지하 비밀 벙커의 변신
사진·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7-10-26 16: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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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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