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일렉트릭 충북 청주사업장. LS일렉트릭 제공
최근 주요 빅테크 간 데이터센터 확충 경쟁으로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연평균 6.7%씩 성장해 2031년 약 235억 달러(약 34조6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LS일렉트릭은 미국 유타주와 텍사스주 공장을 양대 생산 거점으로 삼아 북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지금은 단순한 호황이 아니라 전력 인프라 산업의 구조 자체가 바뀌는 변곡점”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배전 기술력과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슈퍼사이클 시대 주도권을 잡고 글로벌 1등 기업으로 콴툼점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1700억 원대 전력 시스템 공급계약 소식이 알려진 4월 13일 LS일렉트릭 주가는 13.71% 뛰어올랐고,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5일 18만6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문영훈 기자
yhmoon9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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