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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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KAI 지분 4.99% 확보… 한국판 스페이스X 구상 가속

[기업 브리핑 Up &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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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진 기자

    zzin@donga.com

    입력2026-03-21 0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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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오른쪽)와 차재병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가 2월 ‘방산·우주항공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오른쪽)와 차재병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가 2월 ‘방산·우주항공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그룹이 방산·우주 사업 경쟁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4.99%를 인수했다. 2018년 KAI 지분 5.99%를 전량 매각한 후 7년여 만이다.

    한화그룹은 3월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그룹 연결회사들이 KAI 보통주 486만4000주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지분 투자는 방산과 우주항공 분야에서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양사 간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래 항공우주 사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AI는 ‘방산·우주항공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장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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