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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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동산 PF 대출 비리’ 한국투자증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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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정 기자

    friend@donga.com

    입력2025-01-17 08: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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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 제공]

    검찰이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비리 의혹과 관련해 한국투자증권(한투)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1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금융 알선 등) 및 이자제한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한투 계열사 임원 A 씨의 자택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투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A 씨는 PF 대출한도를 넘는 수십억 원 상당의 사금융 대출을 알선하고 고액 이자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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