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잡은 풍뎅이의 껍질엔
못으로 긁힌 듯한
깊은 상처의 아문 자국이 있었다
징그러워서
나는 그 풍뎅이를 놓아 주었다.
나는 이제
만신창이가 된 인간
그리하여 주主는
나를 놓아주신다.
여행을 하고 돌아와 반신욕을 하면서 우연히 이 시를 읽었다. 젊어서는 후딱 읽어버렸던 시인데…. 이 시를 처음 본 지 20년도 더 지난 지금은…, 눈물이 나서 못 보겠다. 할 말이 없다. ─ 원재훈 시인
반성 608
김영승
입력2013-03-04 11:22: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9일(현지 시간) 미국-이란 전쟁의 조기 종전 가능성을 언급하자 방산주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전쟁의 조기 종식 여부와 상관없이 방산주가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한경 기자

김우정 기자

윤채원 기자

송화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