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밤이면 직장인 엄마는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홀로 집에 있을 아이 걱정 때문입니다.
요즘 엄마의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맞벌이 가정 어린이를 위한 돌봄교실 덕분입니다.
엄마가 곁에 없어도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축구도 하고 그림도 그립니다.
퇴근길, 엄마의 발걸음도
방과 후, 아이의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신나요! 돌봄교실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글·박혜림 기자 yiyi@donga.com
입력2011-03-14 09:24:00


이번주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의 조 단위 매도 행렬에 주중 한때 4000 선 아래로 내렸다. 12월 15일(종가 기준) 4090.59로 출발한 코스피는 18일 3994.51로 내렸다가 19일 4020.55로 반등 마감했다.
이슬아 기자

윤채원 기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