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월 6일 헝가리 슬러지 유출 사건에 피해를 입은 ‘데베체르 마을’.
알루미늄 슬러지를 모아둔 저수지 둑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지옥이 됐다.
시뻘건 폐기물이 주변 7개 마을로 밀어닥쳐
세 살 여자아이 등 4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슬러지는 물로 씻어낼 수도 없어 석회 수백t을 뿌리며 막아보려 하지만
식수원인 다뉴브 강까지 오염될 위기.
이 마을이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을까?
다뉴브 강 위협하는 슬러지 재앙
글·김유림 기자 rim@donga.com
입력2010-10-08 17:02:00
▲ 10월 6일 헝가리 슬러지 유출 사건에 피해를 입은 ‘데베체르 마을’.
“로봇의 챗GPT 모멘트가 오고 있다.”2022년 말 챗GPT 출시로 촉발된 ‘인공지능(AI) 붐’의 최대 수혜자인 젠슨 황 엔디비아 최고경영자(CEO)가 1월 6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5…
이한경 기자
길진균 기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미묘 대중음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