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을왕리 해수욕장 백사장이 얼음으로 덮였다. 바다 위 유빙(流氷) 때문에 1월 20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중 3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4일째 통제됐다.
이젠 바다마저 ‘동작 그만’입니다.
철없는 청춘 남녀에겐 낭만적인 얼음바다일지 몰라도
이곳에서 생업을 잇는 어부들은 억장이 무너집니다.
바다 얼린 동장군의 기세가 꺾일 줄을 모릅니다.
바다는 얼어도 청춘은 뜨거워!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글·손영일 기자 scud2007@donga.com
입력2011-01-24 09:06:00
인천시 을왕리 해수욕장 백사장이 얼음으로 덮였다. 바다 위 유빙(流氷) 때문에 1월 20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중 3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4일째 통제됐다.
4월 넷째 주(4월 22~26일) 국내 증시에선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현대차와 기아가 주목받았다. 현대차는 판매량 감소에도 고부가가치 차량을 앞세워 40조65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기아도…
이슬아 기자
이슬아 기자
최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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