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루고 미루다 졸업식을 치르는데 할머니는 연신 장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비가 내려 움직이기도 편하지 않으셨을 텐데…. 못난 손자 축하해주신다고
먼 걸음 하셨습니다. 내 새끼 졸업식에 내가 안 가면 누가 가느냐면서
함박웃음 짓는 우리 할머니, 제겐 정말 고마운 분입니다.
오늘,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이혜민 기자 behappy@donga.com
입력2010-03-03 11:50:00


“최근 몇 년 동안 인공지능(AI)에 집중된 투자 흐름이 챗GPT, 제미나이 같은 사무용 디지털 서비스를 거쳐 피지컬(physical) AI로 움직이고 있다. 이미 이런 기대감을 반영해 좁은 의미에서 로봇주(株)가 많이 올랐다. 따…
김우정 기자

김지현 테크라이터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한지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