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 미 온 어 선데이
젊은 여배우 한 명이 무대를 채우는 이색적인 모노 뮤지컬이다. 뉴욕을 배경으로 20, 30대 싱글 여성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2003년 영국에서 초연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연의 상처를 잊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 여주인공 데니스가 세 명의 남자를 만나고 이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사랑의 감정과 갈등을 위트 있는 대사와 노래로 표현했다. 뮤지컬계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 작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페퍼민트’ 이후 4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는 가수 바다와 ‘에비타’의 김선영, ‘맘마미아’의 정선아 등 뮤지컬 배우들이 돌아가면서 데니스 역을 연기한다. 10월1일~11월18일, 연출 이지나, 두산아트센터. 문의 02-501-7888 www.tellmeonasunday.co.kr
▶ 서자현전
패션, 텍스타일 디자인, 건축, 회화 등을 전공한 작가 서자현의 여덟 번째 개인전. 사진, 섬유,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조합해 독창적으로 표현한 100여 작품이 전시된다. 10월4~25일, 세오갤러리. 문의 02-522-5618
젊은 여배우 한 명이 무대를 채우는 이색적인 모노 뮤지컬이다. 뉴욕을 배경으로 20, 30대 싱글 여성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2003년 영국에서 초연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연의 상처를 잊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 여주인공 데니스가 세 명의 남자를 만나고 이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사랑의 감정과 갈등을 위트 있는 대사와 노래로 표현했다. 뮤지컬계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 작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페퍼민트’ 이후 4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는 가수 바다와 ‘에비타’의 김선영, ‘맘마미아’의 정선아 등 뮤지컬 배우들이 돌아가면서 데니스 역을 연기한다. 10월1일~11월18일, 연출 이지나, 두산아트센터. 문의 02-501-7888 www.tellmeonasunday.co.kr
▶ 서자현전
패션, 텍스타일 디자인, 건축, 회화 등을 전공한 작가 서자현의 여덟 번째 개인전. 사진, 섬유,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조합해 독창적으로 표현한 100여 작품이 전시된다. 10월4~25일, 세오갤러리. 문의 02-522-5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