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 1이 모여 사는 경기도.
보통 수도권의 ‘복잡한 지역’이라고 생각하지만 잠시 눈을 돌려보면 바다와 산, 계곡과 테마파크가 곳곳에 산재한다. 울창한 숲과 계곡이 있는 자연휴양림, 자녀와 별을 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자연 캠핑장, 할머니 할아버지와 떠나는 DMZ(비무장지대) 체험, 식도락 여행과 농촌에서 즐기는 삼시세끼 등 경기도는 우리가 몰랐던 알찬 휴가를 선사한다. 아직 휴가계획을 못 세웠다면 경기도로 가자.
너라는 그늘에 들어서니 나는 바람이 되고…
강부경 기자 bk0928@donga.com
입력2017-07-24 10:15:19
4월 넷째 주(4월 22~26일) 국내 증시에선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현대차와 기아가 주목받았다. 현대차는 판매량 감소에도 고부가가치 차량을 앞세워 40조65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기아도…
이슬아 기자
이슬아 기자
최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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