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말을 잘한다는 것입니다. 거꾸로, 말 잘하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물건 하나를 팔기 위해서도 상대를 설득하는 기술이 필요하고, 연애에 성공하기 위해서도 상대를 감동시키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니까요. 말 잘하는 것으로야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래리 킹이 처음부터 말을 잘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첫 출연한 라디오 방송에선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니 앉아 있기만 했다는 일화도 전해집니다. 그러던 그가 말하는 기술(art)을 예술(art)의 경지에 오르게 했습니다.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요. CNN의 ‘래리 킹 라이브’를 통해 사회 저명인사를 만나는 ‘래리 킹의 art of talk’, 그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래리 킹 대화의 원칙 1 >>> 경청하라! Listen!
To be a talker, you must be a good listener.
말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먼저 잘 듣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Careful listening makes you better able to respond -- to be a good talker when it’s your turn. Good follow-up questions are the mark of a good conversationalist.
주의 깊게 들으면 말할 차례가 됐을 때 대답을 더 잘할 수 있고, 말도 잘할 수 있게 됩니다. (상대방이 한 말에 대해) 적절한 질문으로 계속 대화를 이끌어가는 능력은 입담 좋은 사람의 특징입니다.
지난 12월3일 래리 킹은 전직 NBA 농구선수 매직 존슨과 구글의 최고경영자 에릭 슈미트,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저자이며 자기계발 전문가인 토니 로빈스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KING : We now welcome some heavy-hitters in business to our show.
업계의 거물들을 지금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Eric Schmidt, CEO of Google. He’s with us in Washington. Tony Robbins, peak performance and turnaround expert here in L.A.
구글의 CEO인 에릭 슈미트. 지금 워싱턴에서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 및 성공학 전문가 토니 로빈스는 이곳 LA에 있습니다.
And Earvin “Magic” Johnson rounds out the group, the former Laker basketball great, businessman and the author, with Larry Bird, of “When the Game Was Ours.”
그리고 얼빈 매직 존슨이 게스트로 참석했습니다. 전직 LA 레이커스의 농구 신화이자 사업가이며, 래리 버드와 함께 자서전 ‘When the Game Was Ours’를 출간한 작가입니다.
래리 킹은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된 타이거 우즈 스캔들에 대한 생각을 매직 존슨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Before we get to the business at hand, just quickly, Magic, what do you make of this Tiger Woods thing?
비즈니스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잠깐 묻고 싶습니다. 타이거 우즈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죠, 매직?
JOHNSON : Well, it’s probably a tough situation right now for him. I’m hoping that he can get his wife and they can huddle up and to try to work it out. And he should be just focusing on his wife and his kids right now.
아마도 우즈에게는 지금이 아주 힘든 시기일 것입니다. 저는 우즈가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번 일을 해결해나가는 노력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즈는 오직 아내와 아이들에게만 충실해야 합니다.
KING : When you had a difficult situation, though, you came right forward with it. Should he have gone public right away?
당신은 곤란한 일을 겪었을 때 그 일에 대해 직접 밝혔나요? 우즈가 바로 (자신의 과오를) 공개했어야만 했나요?
JOHNSON : Well, I know he’s different from me, but I would hope that one day soon that he will come publicly.
글쎄요. 그가 저와 다르다는 건 알지만, 언젠가 그가 공개적으로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래리 킹은 왜 존슨에게 타이거 우즈에 관해 물어보았을까요?
래리 킹은 존슨이 우즈와 똑같은 스포츠 스타였으며, 존슨 역시 힘든 시기를 겪었다는 연결고리를 찾아서 시청자들이 최근 가장 관심을 갖는 주제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래리 킹 대화의 원칙 2 >>> 이슈에 정통하라! Stay Informed!
To be a successful conversationalists, you have to be ready to talk about what’s on people’s minds--and it may be the subject they just heard about on the radio and saw on the evening news.
성공적인 이야기꾼이 되려면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소재에 대해 이야기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합니다. 아마도 그 주제는 사람들이 방금 라디오에서 들었거나 저녁 뉴스에서 본 것이겠죠.
You have to relate what you are talking about to the interests of the person you are talking to.
당신이 이야기하는 내용을 시청자들이 가장 흥미를 갖는 이슈들과 연결해야만 합니다.
래리 킹 대화의 원칙 1 >>> 경청하라! Listen!
To be a talker, you must be a good listener.
말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먼저 잘 듣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Careful listening makes you better able to respond -- to be a good talker when it’s your turn. Good follow-up questions are the mark of a good conversationalist.
주의 깊게 들으면 말할 차례가 됐을 때 대답을 더 잘할 수 있고, 말도 잘할 수 있게 됩니다. (상대방이 한 말에 대해) 적절한 질문으로 계속 대화를 이끌어가는 능력은 입담 좋은 사람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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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3일 래리 킹은 전직 NBA 농구선수 매직 존슨과 구글의 최고경영자 에릭 슈미트,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저자이며 자기계발 전문가인 토니 로빈스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KING : We now welcome some heavy-hitters in business to our show.
업계의 거물들을 지금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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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Schmidt, CEO of Google. He’s with us in Washington. Tony Robbins, peak performance and turnaround expert here in L.A.
구글의 CEO인 에릭 슈미트. 지금 워싱턴에서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 및 성공학 전문가 토니 로빈스는 이곳 L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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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Earvin “Magic” Johnson rounds out the group, the former Laker basketball great, businessman and the author, with Larry Bird, of “When the Game Was Ours.”
그리고 얼빈 매직 존슨이 게스트로 참석했습니다. 전직 LA 레이커스의 농구 신화이자 사업가이며, 래리 버드와 함께 자서전 ‘When the Game Was Ours’를 출간한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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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킹은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된 타이거 우즈 스캔들에 대한 생각을 매직 존슨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Before we get to the business at hand, just quickly, Magic, what do you make of this Tiger Woods thing?
비즈니스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잠깐 묻고 싶습니다. 타이거 우즈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죠, 매직?
JOHNSON : Well, it’s probably a tough situation right now for him. I’m hoping that he can get his wife and they can huddle up and to try to work it out. And he should be just focusing on his wife and his kids right now.
아마도 우즈에게는 지금이 아주 힘든 시기일 것입니다. 저는 우즈가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번 일을 해결해나가는 노력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즈는 오직 아내와 아이들에게만 충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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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 When you had a difficult situation, though, you came right forward with it. Should he have gone public right away?
당신은 곤란한 일을 겪었을 때 그 일에 대해 직접 밝혔나요? 우즈가 바로 (자신의 과오를) 공개했어야만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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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ON : Well, I know he’s different from me, but I would hope that one day soon that he will come publicly.
글쎄요. 그가 저와 다르다는 건 알지만, 언젠가 그가 공개적으로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래리 킹은 왜 존슨에게 타이거 우즈에 관해 물어보았을까요?
래리 킹은 존슨이 우즈와 똑같은 스포츠 스타였으며, 존슨 역시 힘든 시기를 겪었다는 연결고리를 찾아서 시청자들이 최근 가장 관심을 갖는 주제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래리 킹 대화의 원칙 2 >>> 이슈에 정통하라! Stay Informed!
To be a successful conversationalists, you have to be ready to talk about what’s on people’s minds--and it may be the subject they just heard about on the radio and saw on the evening news.
성공적인 이야기꾼이 되려면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소재에 대해 이야기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합니다. 아마도 그 주제는 사람들이 방금 라디오에서 들었거나 저녁 뉴스에서 본 것이겠죠.
You have to relate what you are talking about to the interests of the person you are talking to.
당신이 이야기하는 내용을 시청자들이 가장 흥미를 갖는 이슈들과 연결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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